씨엔블루는 미니 8 집're-code'를 17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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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가 오늘 컴백한다. 씨엔블루는 3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11월 17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밴드 씨엔블루가 오늘 정식으로 컴백을 한다고 한다. 씨엔블루는 지난 3년 8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의 미니 8 집 앨범're-code'는 오는 17일 오후 6시 (한국 시각)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3년 8개월 만에 발매된 앨범은 밴드로서의 팀워크를 담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편안함과 여유를 더했다.이는 그룹 멤버 3명이 군 복무를 마친 후의 유닛 활동이기도하다.이번 앨범의 멤버 정용화는 앨범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데뷔 11년 차 밴드의 진정성과 자신감을 고스란히 담아 역대급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에 앞서 씨엔블루는 군 복무를 마치고 정식으로 복귀했으며, 복귀 후 세 멤버 모두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쳐 fnc와 계속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됐다.fnc 엔터테인먼트 측도 씨엔블루의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밝혔다.4년 만의 컴백, 앨범 발매는 물론 단종 촬영을 마친'씨엔블루 시크릿 투어'는 오는 11월 13일 방송된다. 첫 방송에서는 첫 설계자 정용화가 야심차게 꿈꾸는 자연주의 여행과 추억을 소환하는 패밀리 콘서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