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송지호:김병철 선배님을 외적으로 닮아서 캐스팅됐는데 닮았나 봐요~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364

    jtbc'닥터차정숙'이 어제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한 가운데 차정숙의 아들로 출연한 배우 송지호가 화제다 《车贞淑医生》 宋智浩

    jtbc'닥터차정숙'이 시청률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가운데 차정숙의 아들로 출연한 배우 송지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송지호는 김병철 선배와 외모가 비슷하기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车贞淑医生》 宋智浩

    배우 송지호는 그다지 신인이 아니다.'비밀의 숲'시리즈,'검색어를 찾아라 www','구필수는 없다'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도 풍부하다.최근에는'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와 김병철의 아들'서정민'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극 중 송지호의 동년배 조장과의 열애설이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송지호의 외모가 아빠 김병철과 닮아 태신이라고 보는 시청자도 있다.송지호는 외모 때문에 출연하게 된 것이 사실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송지호는 실제로 당시 캐스팅 당시 아들의 외형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게 사실이라고 밝혔다.김병철 선배님과 닮았다는 것도 캐릭터를 얻는데 큰 힘이 된 것 같다. 김병철 선배님과 닮았다는 것은 외형은 아버지를 닮았지만 부드럽고 자상한 마음은 차정숙 어머니를 닮았다는 설명이다.30대를 훌쩍 넘긴 배우 송지호는 극중 정민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캐릭터도 비슷하지 않다며 웃었다.

    《车贞淑医生》 宋智浩
    송지호 역시 극중에서의 엄정화 엄마와의 호흡은 상당히 자유로웠고, 연기를 할 때 정말 자신의 엄마처럼 느껴져 연기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극중여자친구조아람과의협력도아주유쾌하다. 두사람의일부드라마는완성하기쉽지않다. 민이는늘 피동적느낌이있지만, 조아람은총적으로훌륭하게표현해내고그가말로협력하게만 하면 된다.
    의학 드라마에 출연하는 의사 역할이 결코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느꼈다. 대본을 외우는 것은 학교에서 책을 외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드라마가 현재 사실적이고 시청자들의 요구도 높아 디테일의 부분을 놓칠 수 없다.그래서 촬영 전 대학병원을 찾아다니며 의사들을 만나 수술실과 응급실의 힘든 일상을 알게 된 송지호는 촬영에 큰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