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경제난으로 설 선물을 되팔아 현금을 챙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567

    한국의 서민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우려가 겹치면서 설 선물세트를 중고사이트에 되팔아 생활비 등에 한 푼이라도 보내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고물가와 경기침체 우려가 겹치면서 설 선물을 중고사이트에서 되팔아 생활비 등에 한 푼이라도 보태려는 이른바 테크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 연휴 전 1주일 동안'명절 선물세트'거래액은 작년보다 약 62% 증가했다.
    또 되팔기가 쉬운 가공식품은 시세가 형성돼 중고 시세를 따지는'hamspi','chamspi'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다.
    명절 선물 판매가 확산되면서'런치 지수','참치 지수'같은 신종 지수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