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막내아들'2 막이 오른다!송중기-신현빈이 손잡고 순양그룹을 삼켜버린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875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재벌가 막내아들'이 반회차를 맞이한 가운데, 후반부를 암시하는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재벌가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드라마'재벌가 막내아들'이 반회차를 맞이한 가운데, 후반부를 암시하는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재벌가의 막내'는 재벌가에 이용당한 뒤 무참히 살해된 직원이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다시 태어나고, 재벌가의 모든 재산을 횡령하기 위해 차근차근 성장하며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첫방영 이래 시청률이 줄곧 상승하여 지난 일요일 8회는 21.8%에 달하며 일약 올해 한국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화제도에서도 3주 연속 전 장르 프로그램 1위를 지켰고 주연 배우 송중기 이성민 박지현 김남희 김신록도 배우 화제 톱 10에 올랐다.


지난 회에서 진양철 (이성민 분)은 몸이 아픈 것을 알고 충격을 받고 인생의 막바지가 되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가 다름 아닌 혼자 만든 순양그룹임을 깨닫고 장자 상속제를 폐지하고 능력만 보고 후계자를 뽑겠다고 선언한다.순식간에 2대와 3대가 동등한 승계의 기회를 갖게 된 진도준 (송중기 분)이 진화영 (김신록 분)을 돌파구로 순양을 삼켜버리기 시작하면서 지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복수를 지키는 진도준 (24)과 정의를 지키는 서민 (신현빈)은 그동안 소신이 달라 번번이 엇갈렸다.오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같은 길을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한 걸음 앞에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특히 20대 진도준 (24)과 40대 서민 (24)이 등장하는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문안은 시대를 뛰어넘은 협력이 시작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송중기:순양네 집의 남자가 되고, 순양네 집의 저승사자라 불리는 여자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복잡미묘하다.이들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진전될지 드라마를 통해 느껴보기 바란다.신현빈 = 대학 시절 4년 동안 서로 엇갈렸던 두 사람이 사회로 나와 검사와 재벌 3세, 검사와 제보자로 재회했다.언뜻 양극단에 선 것 같지만 진실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도하고 독이 되기도 하는 미지의 관계라 감정선도 지나칠 수 없다.



내일 밤 9회가 방송된다. 홍콩 시청자들은'황비우 (黃viu)'플랫폼 또는'프라이데이 (friday)'채널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다.